췌장암 초기증상 정리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생존률도 낮고 치료도 힘들기 때문에 암들 중 가장 무서운 암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국내 암 발병순위 9위 췌장암의 경우 5년 평균생존률이 11.4%로 전체 암 5년 평균 생존률인 70.6%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거의 열명 중 1명만이 살아남는것이죠

 

과거 스티븐 잡스의 사망 원인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췌장암은 사망확률이 높고 위험한 병입니다.

 

그러므로 췌장암 초기증상을 알고 있다면 미리미리 대비하기에 훨씬 용이하겠죠 증상에 대해 하나씩 알아봅시다.

 

췌장암 초기증상 알기 힘들다?

췌장암의 초기증상은 거의 없는 편에 속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많이 퍼져 있는 상태인 경우가 많지요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70세 사이에서 주로 나타나며

 

다른 암보다 불안감이 큰 이유는 췌장암 초기증상이 미미해 암 초기때 발견하는것이 어려워 완치율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몇몇 초기증상들이 있으니 한번 체크해봅시다.

 

1. 췌장암 초기증상 - 황달

췌장의 경우 명치와 배꼽 사이에 위치한 소화기관으로 담낭을 통해 간과 이어져 있습니다. 

 

췌장의 머리부분에 암이 생긴다면 담낭에서 나오는 당관을 막게되어 담즙이 나오지 못하게 됩니다.

 

담즙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을경우 혈관으로 역류가 되어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게 됩니다.

 

2.췌장암 초기증상 - 구역과 구토

 

췌장암에 걸리면 소화액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소화가 힘들어지죠 이로 인해 구역과 구토가 심해지는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화장실에서 변을 봤는데 변이 옅은색 기름진 양이 많고 물위에 뜬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3.췌장암 초기증상 - 식욕부진,체중감소

갑자기 식욕부진이나 체중의 감소가 계속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의 문제로 해당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췌장암이 걸린 사람중 체중감소가 눈에 보일정도로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무조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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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피로,쇠약,복부 팽만,소변색 변화와 같은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암 초기증상은 일반적인 식욕부진,체중감소 등과 비슷하고 미미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본인이 당뇨병환자라면 췌장암에 노출될 위험은 더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췌장암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가

 

당뇨병

흡연

45이상의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의 치료방법

췌장암은 생존률이 5%이하인 무서운 병입니다.

 

췌장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현재까지는 췌장암 수술밖에 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미리 췌장암에 좋지 못한 생활습관들을 개선하고

 

주기적으로 종양 혈액검사,초음파와 같은 검사를 해주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에 좋지 못한 생활습관들

췌장암의 고위험군의 경우 

 

흡연을 하는 사람

 

육류위주의 식생활을 가진 사람

 

비만

 

당뇨병

 

만성 췌장염

 

유전

 

과 같은 요인들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중 가족력은 일반인에 비해 발병률이 10%이상 높아지니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흡연의 경우 췌장암의 상대적 위험도가 2~5배 높아집니다.

 

비만,흡연,육류위주의 식습관 등을 개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췌장암의 가장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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