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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건강 꿀팁

심근경색 초기증상 정리

by 성공공략 2020. 11. 9.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증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국내 돌연사 1위" 심근경색의 경우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생기는 병이고 날이 추운 겨울에 특히 조심해야한다.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날이 추워지는날 10%~24%의 수치로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더 많았다.

그렇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엔 어떤게 있고 어떻게 예방을 해야하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1. 심근경색 초기증상 - 가슴통증 

가슴통증은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초기증상 중 하나이다. 가슴을 누군가가 누르는것 같은 통증 증상이 나타나며 정중앙이나 좌측에 통증증상이 나타나는것이 특징이다. 

 

몸을 조금만 움직이더라도 전에 없던 흉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흉통없이 구역이나 구토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흉통이 이전보다 심해지는것을 느끼면서 통증 때문에 진땀이 날 정도라면 병원에서 진단을 꼭 받아야 한다.

 

이때 왼쪽팔이나 턱에도 퍼질 수도 있으며 30분이상 지속되는 가슴통증과 식은땀이 있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한다.

 

2.심근경색 초기증상 - 호흡곤란

답답하고 숨쉬기 힘든 호흡곤란 증상도 심근경색 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이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며 이때는 단순히 숨차는 정도가 아니라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의 호흡곤랑니나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이때는 무조건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것이 좋다.

 

3.심근경색 초기증상 - 소화불량,속쓰림,구토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있다면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다. 매스꺼움과 함께 가슴이 답답해지고 무거워지며 메스꺼움을 일으키고 '구토'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심근경색 초기증상중에 하나는 위와같은 증상이 없이 명치나 턱끝에 통증을 호소하는경우도 있다.

 

심근경색은 위에서 언급했듯 혈액의 공급이 잘 되지 않을때 생기는 병이다. 모든 조직에 혈액 공급이 멈추면 조직의 괴사가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서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여기서 특히 왼쪽 가슴 부근의 통증이 있다면 심근경색일 확률이 더 높아진다.

 

국내 돌연사 1위로 꼽히는 심근경색의 경우 보통 남자는 40대부터 여자는 60대부터 늘어나며 여자보다 남자가 2배이상 많이 발생하는 병이다. 

하지만 요즘은 3~40대에서도 자주 나타날 정도로 흔한 병이다. 그래서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 해주는것이 좋다. 

 

심근경색 예방법

이런 심근경색 초기증상들이 나타나기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것이 좋다. 

 

평소에 고열량,고지방 음식을 자주먹는다면 이런 음식을 피해야하며

 

당연하게도 술과 담배도 피해야한다. 폭음,폭식,흡연과 같은 생활습관이 있다면 개선하는것이 좋다.

 

그 외에 고혈압,당뇨병,비만 같은 위험요소들이 있다면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심장의 기능을 강화하는것이 좋다.

 

운동은 무리하지 않을 정도의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3일 이상은 해주는것이 좋다. 

 

식단의 경우 고열량 고지방 식품들을 줄이고 저염식과 채식위주의 식단관리를 해주는것이 좋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는것도 중요하며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주는것이 심근경색을 예방하기에 적합하다.

 

심근경색의 경우 60분 내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는것이 좋다.

 

방심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절때 방치하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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