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위암의 경우 초기증상은 거의 무증상에 가깝습니다. 보통 일반적이게 느낄 수 있는 약간의 불편함들만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증상 없이 찾아오는 죽음의 질병이라고 불리는 위암
그래도 위암 초기증상이 미미하지만 아예 없는것은 아닙니다. 지금부터 초기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암 초기증상 - 소화불량,속쓰림
일상생활에서 더부룩함과 소화불량은 평소에도 자주 느끼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소화불량이나 더부룩함,속쓰림의 경우 위암의 초기증상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위암이라고 해서 소화불량이 평소보다 더 심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느끼는 더부룩함,소화불량,속쓰림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위암 초기증상을 판단하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2.위암 초기증상 - 식욕부진,식욕감퇴,체중감소
위암 초기증상 중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인 식욕부진과 감퇴가 있을 수 있으며
갑자기 몸무게가 줄어드는 체중감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몸이 쇠약해지고 무기력함 의욕이 사라지는 현상이 같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위암 초기증상 - 복통,복부팽만감,어지러움,빈혈
이외에도 복통이나 복부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어지러움 빈혈과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암 초기증상이라고 평소보다 특별하게 더 심한 복통이나 복부팽만감이 나타나는것은 아니니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외의 위암 초기증상은 구토, 구역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암 증상은 진행될수록 구토,흑색 혈변,영양실조 등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특히 구토,토혈이 나타날 경우 상당히 암이 진행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위암 초기증상 예방
위암의 경우 한국인 인구 10만명당 50~60명이 나타납니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률이 세계 1위일 정도로 위암 발병률이 높습니다.
위암은 초기에 80%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위에서 언급했듯 위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도 속쓰림,속이 더부룩함,소화불량 과 같은 증상이고 일반적인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정도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초기증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위암은 국가 암검진,종합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존률도 높은 편입니다.
즉 암검진,종합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것이 위암을 예방,치료하기에 가장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암은 위 내시경으로 거의 100%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속쓰림 소화불량이 느껴진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30~40대 이후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적어도 1~2년에 한번씩 내시경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위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흡연,음주 등 위암이 걸릴 확률을 높여주는 습관을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탄 음식"에 들어있는 벤조피렌은 위암의 발병률을 3배나 높이기 때문에 탄 음식을 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짠음식도 마찬가지로 위암을 유발하기 때문에 덜 짜게 먹는것이 좋습니다.
위암이 많이 나타나는 음식은 기름진고기,국이나 찌개 탕류,젓갈 등 짜고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에서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위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이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
-헬리코박터균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와 과로를 조절해주는것은 위암뿐만 아니라 어떤 병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스트레스와 과로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의 경우 위점막에 만성적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위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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