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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건강 꿀팁

대상포진 초기증상

by 성공공략 2020. 11. 12.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의 경우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며 척추를 중심으로 한쪽에 팥알 크기의 작은 물집들이 생깁니다.

대부분 주 원인은 생체의 "면역력 감소"로 인해 어릴때 잠복해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대상포진 초기증상 1. 붉은 반점과 염증성 수포

붉은 반점과 염증성 수포는 대상포진 초기증상 중 가장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척추를 기준으로 몸의 한쪽 신경을 따라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적인 증상이긴 하지만 100%의 사람들이 발진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발진이 없는 경우엔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발진이 발생하기 전엔 수일간의 발열,통증,쇠약감,감각 이상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은 한쪽 방향으로 띠 모양의 수포가 발생하는것이 특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2. 한쪽편의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

몸의 한쪽편으로 심한 통증과 감각 이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두통,숨쉬기가 곤란해짐,배아픔,팔다리 저림,근육통 등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는 수포병변 없이 가렵고 아프게 됩니다.

 

 

해당 증상 이후 대상포진 초기증상이라면 수일 내 물집이 나타나며 물집은 3일내에 고름집 모양으로 변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즉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순서대로 정리하자면 대상포진에 걸리면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수 일간 지속되며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고 그 뒤로는 수포가 10일에서 ~ 14일간 고름이 차고 탁해지면서 딱지가 생기고 아물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 피부의 발진 없이 통증만 호소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통증의 경우 나이가 많을수록 더욱 심해지고 일부에서는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대상포진 초기증상을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몸의 편 측으로 발생하는 발진

-날카롭고 타는 듯한 통증을 호소

-과거 수두를 앓은적이 있거나 수두와 유사한 물집이 있음

-척추를 중심으로 신경 세포에 따라 띠 모양의 발진이 생김

 

*발진 후엔 물집이 생긴 후 고름이 생기고 딱지가 생기게됨

 


대상포진 합병증과 재발

포진후 신경통 - 피부의 발진 및 수포가 호전된 후엔 3달 이상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을 앓은 환자중에 10~50%에서 발생하고 대부분은 호전되지만 심하면 진통소염제,항경련제,항우울제,마약성 진통제까지 사용될 수 있으며 신경차단술이 시행될 수도 있습니다.

 

 

 

포진 후 신경통은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발생할 확률이 커지며 60대의 경우엔 대상포진을 앓은 환자 중 60%

70대에는 75%가량이 대상포진으로 인한 신경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포진 후 신경통의 위험 대상은 포진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달라지며 팔이나 머리 부분에 생길 경우 가장 높으며 흉부는 중간 턱,목,천골,요추 부위에 발생했다면 가장 낮은 확률로 발생합니다.

 

 

홍채염, 각막염, 실명 - 만약 대상포진이 눈 주위에 생긴다면 홍채염이나 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하면 실명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면 신경마비 - 얼굴이나 귀 부분에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경우 아면 신경마비 증상이 올수 있습니다.

 

 

운동 신경마비 - 운동신경을 침범해 발생하는 경우 운동신경이 마비되어서 팔이나 다리를 못쓰게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방광이나 항문 부위에 대상포진이 발생할 경우 소변이나 대변을 볼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뇌졸중 - 특히 최근엔 대상포진을 경험한 환자들이 뇌졸중 위험또한 높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미국에서 연구한 7700명의 대상포진을 경험한 군과 23300명의 그렇지 않은 군을 나눠 실험한 결과 

 

대상포진을 경험한 군은 뇌졸중 위험이 약 1.3배나 높았다는것을 밝혔습니다. 또 뇌신경 중 삼차신경이 대상포진에 감염되어 눈 주위의 붉은 발진이 생기고 수포가 생기는 안부 대상포진의 경우 뇌졸중 위험이 4.28배 높아졌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보통 재발하지 않는것으로 알려져있지만

 

국내 연구에서의 재발률은 2.3%

 

해외 재발률 연구 에선 0.5~6.3%로 재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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