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증상 핵심정리

자궁경부암 증상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인 자궁 경부에 암이 발생하는것을 말합니다. 여성에겐 유방암과 더불어서 가장 흔한 암 세계 2위이며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체 80%를 차지하는 편평상피세포암 , 10~20%를 차지하는 선암으로 나뉘곤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10만명당 14.1명이며 미국에 비해 3배나 높고 일본에 비해 2.5배나 높습니다.

 

조기치료를 위해서는 1년에 1~2회 정기검진을 받는것이 좋으며

 

30대 여성은 1년에 1회

40대 이후 라면 1년에 2회

 

정기검진을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과 조기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궁경부암 증상 , 원인 등 중요한 핵심정보들을 알아봅시다.

 

 

 

 

자궁경부암 원인

1. 나이 - 자궁경부암의 경우 20세 이전은 발병률이 적지만 30세 이상이라면 점점 증가해 50대에 발병률이 크게 올라가게 됩니다.

2. 관계 - 16세 이전의 첫경험, 관계 대상이 많은 사람, 아기를 많이 낳은 경우가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3. 인유두종바이러스 - 관계시 인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병됩니다.

4.저소득층 - 소득이 낮음에 따라 생기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위생적 환경,무질서한 생활습관,건강검진을 잘 받지 못함

 

5.흡연 - 흡연량이 많거나 흡연을 했던 기간이 긴 사람에게도 많이 발생합니다.

6.인종 - 아시아권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습니다. 아프리카,남미가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제일 높은 나라에 속합니다.

7.관계대상의 위생 - 상대방이 청결하지 못할 경우에도 자궁경부암 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8. 성병 - 면역력이 낮거나 성병이 있는 경우도 자궁경부암 증상의 원인이 됩니다.

9.영양소의 부족 - 비타민A,C엽산 과 같은 영양소가 결핍일때도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0.비만 - 비만도 자궁경부암 원인이 됩니다.

11.건강검진 - 자주 건강검진을 받지 않아 병이 되는 원인들이 지속적으로 방치된다면 자궁경부암 증상이 생기고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가장 대표적인 초기 자궁경부암 증상은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 그리고 관계 후 약간의 질 출혈 입니다. 

 

불규칙적 출혈은 암세포가 자궁경간 아래 조직에 생기면 출혈이 생기는것이며

관계시 통증을 느끼거나 관계가 끝난 뒤 출혈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후 2차 감염으로 넘어가게 되면 악취가 나타나기도 하는데 2차 감염으로 넘어가면 암세포가 진행되며 다른 장기에 전염이 됩니다. 

 

 

전이가 된다면 골반,등,맹장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동반되며 하부 쪽에 요통이 있다면 어느정도 자궁경부암이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이가 된다면 배뇨의 곤란, 소변에 피가 섞여나옴,부종,허리통증 그리고 식욕이 사라져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법은 자궁경부암 증상이 나타나기전에 건강검진,검사를 받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젊은 20대 층이라도 적어도 3년주기로 받는것이 좋으며 30대라면 1년에 한번, 40대라면 1년에 두번정도 받는것이 가장 좋은 자궁경부암 증상 예방법입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생존률

자궁경부암의 1기 치료 생존률은 거의 100%에 가까워서 큰 걱정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지만

 

2기부터는 60~80%

 

3기부터는 5년생존률이 35~45%로 낮아지며

 

4기부터는 급격하게 낮아져 15%의 생존률을 보입니다.

 

또 치료 후에 다른 간,림프절,폐와 같은 다른 장기에 전염되어 재발이 일어나는 환자도 20%나 되어 꾸준하게 검사와 관리를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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