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빨라질때
생리주기는 일정하게 빠르게 올때가 있습니다. 예상치 못해서 당황스러울때가 종종 생기지요
생리란? 매달에 배란된 난자가 착상에 실패해 증식되었던 자궁내막과 함께 탈락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여성의 경우 월경주기는 약 28일 간격으로 나타나고 통상 3~4일 기간동안 30ml의 출혈을 발생하며 이때 통증이 있는 여성도 있고 통증을 덜 느끼는 여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이것보다 길어도 문제 짧아도 문제라고 합니다.
생리가 빨라질때 치료가 필요할까요? 현대의학적으로 빈발월경의 원인은 내분비에 관련이 되어있는데 시상하부의 조절이상,갑상선 기능저하증,만성 골반염증성 등에서 해당 질환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20~40대의 많은 사람들이 생리가 빨라질때 증상을 겪는 이유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생리가 빨라질때 이유들
첫번째. 폐경기 초기증상 또는 전조증상
생리가 빨라질때 고려할 사항중 폐경기가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40대 후반일 경우 폐경기 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지요
갱년기라는 시기 전후에 폐경기 근처가 될때 생리 주기가 점점 빨라지게 됩니다.
폐경기의 경우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번째 갑상선 계통의 문제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생길시 생리 자체가 불규칙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리가 빨라질때 갑상선쪽에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지요
임상결과 불규칙한 주기로 여성의 10% 이상은 호르몬을 발생시키는 갑상선에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 항진증 또는 저하증일 경우 주기 자체가 들쑥날쑥 할 수가 있어서 이럴 경우는 빠르게 병원을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경우엔 체온조절,호흡조절도 잘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정신적 스트레스 또한 생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 외에도 과도한 다이어트 또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건 물론 우리몸의 지방을 줄이는것 또한 지방자체가 호르몬의 생성물질이라 생리가 빨라질때면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결핍,과도한 운동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의 경우 물만먹는 다이어트,원푸드 다이어트 등 영양상태에 문제가 생기는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갑상선의 기능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코르티솔이 증가해 몸의 피로가 누적됩니다.
네번째 자궁 또는 난소에 질환이 있는경우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생길 시 생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깁니다. 평소와 다르게 생리통이 심할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인위적인 약물 또는 수술때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피임약의 경우 몸이 임신을 한것처럼 착각을 줘서 몸의 리듬이 깨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도 자궁쪽에 했을 경우 해당 과정에서 상처,염증 등이 생겨 노화가 더 빨라지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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