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비상금 모으기 괜찮은것 같아요

토스비상금모으기

금융 관련 서비스가 정말 많아진것 같습니다. 카카오 부터 시작해서 토스까지 그 외에도 많은 어플들에서 금융쪽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죠

이번 포스팅은 토스앱을 활용한 토스비상금모으기를 알려드리고 해볼까 합니다.

토스의 경우 공인인증서가 필요없이 이체,사용이 가능한 어플로 인기가 높습니다. 현재까지도 카카오페이와 더불어 인기있는 금융 플랫폼인것 같습니다.

아쉬운건 월 무료이체 횟수가 있다는거지만 일반 은행 ATM에서는 이체할때 금액이 더 많이 나오니 토스가 무료이체 횟수가 있어도 나름 괜찮게 느껴집니다.

토스에서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중 비상금모으기가 있습니다.

토스비상금모으기는 이름을 들었을 때는 적금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비슷하긴 하지만 조금 다른점은 적금은 월마다 자신이 정해놓은 금액이 빠지지만 토스비상금모으기의 경우 연결해놓은 계좌에서 정해놓은것이 아닌 임의의 금액이 빠져나가고 큰 금액은 아니며 소액만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3000원 이하의 금액이 빠져나가며 오히려 빠져나가는 금액을 정할 수 없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만약 정할 수 있다면 적금하고 큰 차이도 없으니까요

계좌를 연결해놓고 잊고 있으면 어느새 토스비상금모으기를 통해 어느정도의 돈이 모여있을것입니다.

아 물론 금액 조절을 아예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총 3단계로 금액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정도에 맞춰서 금액조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정확한 금액을 지정할수 없다는건 같습니다.

토스비상금모으기는 금액이 빠져나가는것도 랜덤성이 있고 돈이 드는것도 아니며 재미있고 나중에 열어보면 말그대로 비상금이 모여있는것도 꽤 만족스러운 금융서비스인것 같습니다. 토스 앱을 사용한다면 한번쯤 써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중간에 비상금모으기 계좌 삭제도 가능합니다. 이렇기에 그냥 부담없이 토스비상금모으기를 시작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평소보다 지출을 막아줄 수도 있고 비상금도 생기는거라 개인적으로 만족할만한 금융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