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환불규정
코스트코에는 정말 많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즐비해 있죠 코스트코가 가까이 있다면 정말 행운이라고 할 정도로 대용량과 가성비 좋은 식품,제품들이 많은곳인데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하자가 없지는 않겠지요 그러므로 환불을 해야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그렇다면 과연 코스트코 환불규정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코스트코는 전세계적으로보면 우리나라 전체인구만큼 많습니다. 약 5000만명이지요 코스트코는 먹던 식품도 반품이 가능하다 같은 파격적인 환불규정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마트에서 볼 수 없는 환불 서비스를 볼 수가 있지요
이유는 바로 코스트코의 원칙인 '고객 100%만족보장' 정책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파격적인 코스트코 환불규정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보통 일반 마트의 경우는 결제한 카드,영수증,그리고 적립 멤버십 카드까지 지참하고 가야 환불이 가능한게 원칙인데요 코스트코는 그렇지 않습니다. 환불할땐 그냥 회원카드 즉 멤버십만 지참하고 가면 영수증도 없이 환불이 됩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물품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언제든 환불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놀랍게도 환불 기간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
다만 예외 물품도 있습니다. TV,컴퓨터 등의 전자제품은 배송완료 후 90일 이내에만 반품이 가능하며 반품은 영업일 기준 2~3일 소요된다고 합니다. 온라인의 경우는 환불되기까지 5~10일이 소요된다고 하고요
환불하는 방법은 오프라인,온라인 할것없이 구매한 상품의 주문번호를 확인 후 가까운 코스트코 매장 회원데스크에서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오프라인 따질것도 없는데다 다른지점의 코스트코라도 가능하다는게 신기하고 놀랍네요! 보통 반품에 사용되는 배송비는 코스트코의 부담이지만 단순반품의 반품비는 회원부담이라고 합니다.
즉 정리하자면 코스트코 환불규정은 만족스럽지 못하면 100% 환불/ 매장에서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환불(물론 주문번호는 아셔야 합니다.) /다른것을 지참할 필요 없이 회원카드만 지참하고 가면 환불가능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한 코스트코 환불규정인것 같습니다. 사실 대형마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고객을 우선순위로 생각하는 마음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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