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먹는법

알고계셨나요? 타트체리는 일반 달콤한 체리류와 맛이 다릅니다. 일반적인 단맛이 아니라 신맛이 나는 품종의 체리지요 타트체리는 일반 체리들보다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타트체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요

타트체리속에는 멜라토닌 성분, 퀘르세틴,베타카로틴,안토시아닌,켐페롤과 같은 파이토케미컬,네오 클로로렌산 등 몸에 좋고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다 여러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천연 멜라토닌 덕분에 숙면에 도움이 되며 강력한 항염,항암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건강,수면 등 우리와 밀접하게 관련 있는 여러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하지만 타트체리는 한국에서 많이 생소하기때문에 타트체리 먹는법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타트체리 먹는법에 대해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는 단맛이 나는 체리가 아닌 신맛이 강하게 나는 체리다보니 생과일로 섭취하기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타트체리는 특성상 쉽게 상할수 있으므로 생과로 섭취하는것보단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건조형태,주스,캡슐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타트체리 먹는법과 더불어 타트체리 효능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렇습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과 '비타민A'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것은 물론

베타카로틴의 경우 혈관속에 있는 나쁜 토폐물 LDL 콜레스테롤 염증 수치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한 염증의 억제에도 좋습니다.

이런 강력한 항산화로 알려져 있는 베타카로틴은 타트체리가 일반 스위트체리에 비해 약 20배나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를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해 드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이유는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 때문인데요

타트체리에 '멜라토닌'은 브로콜리의 30배 마늘의 50배나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풍부한 멜라토닌이 수면의 질을 개선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고 불면증을 완화해줍니다.

타트체리는 암예방과 노화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유는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케르세틴,안토시아닌 덕분입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몸에서 나쁜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데 이 활성산소가 '노화의 원인' 이기도 합니다.

거기다 강한 항산화 성분과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켐퍼롤 성분 덕에 암예방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칼륨은 몸 속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해주며 맥박과 혈압을 안정화시켜

심혈관계의 위험도 줄여줍니다.

그 외에도 타트체리는 다량의 식이섬유로 변비의 예방에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종양세포들의 억제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만성 염증 또한 항산화 효과로 인해 잡아주니 우리몸에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타트체리를 섭취할때 유의할점도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경우 우리나라에선 말린과일,농축액,주스,등으로 유통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유통된 제품들 중 좋지 못한 화학성분들을 많이 첨가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화학성분이 많은 타트체리 제품들을 먹을 경우 마치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오렌지주스가 몸에 좋지 않듯

효과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므로 꼭 타트체리 제품들 중 성분들을 잘 보고 고르고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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