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사망률이나 합병증이 가장 높고 위험한 질환은 아무래도 암/심장질환/ 그리고 뇌혈관질환 입니다. 대한민국의 3대 질환이라고 불리죠 특히 뇌혈관질환은 암 다음에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라고 합니다.
뇌혈관질환 종류는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이 있으며 전조증상을 잘 파악해 초기에만 잘 치료를 하면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으니 증상을 잘 아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뇌혈관질환 에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뇌혈관질환 1. 뇌졸중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뇌동맥이 터져 피가 넘쳐 흐르고 손상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중풍'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피가 굳어지면서 혈전이 되어 주위 여러 이상 증상들을 일으키는 뇌혈관질환입니다.
일상생활 중 평소와 다르게 갑자기 말이 둔해지며 팔다리의 마비증상,강한 두통,구토,의식 장애가 발생하면 뇌졸중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뇌졸중은 크게 뇌경색,뇌출혈로 나뉘어집니다.
뇌혈관질환 2. 뇌경색
뇌경색은 뇌혈관이 좁아지면서 횔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혈액을 공급을 받지 못해 손상되는것인데요 뇌로가는 피가 흐르지 않게 되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을 수 없어지며 , 주로 당뇨병,고지혈증,흡연과 같은 이유로 콜레스테롤이 뇌혈관에 쌓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혈전이 혈관을 막아버리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뇌혈관질환 3. 뇌출혈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이면서 뇌의 일부분이 손상되게 되는 뇌혈관질환입니다.
뇌출혈의 약 75%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며 뇌혈관의 약한 부분이 터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그 외에는 지주막하 출혈,뇌동정맥의 기형으로 인해 뇌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어린 소아의 경우 모야모야병으로 인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뇌혈관질환은 요즘같은 추운 겨울철에 따듯한 곳에서 추운곳으로 나갈때 혈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혈관이 터져 발생할 수 도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뇌출혈 중 뇌동맥의 일부가 풍선처럼 부풀다가 터지는것을 '지주막하출혈'이라고 하는데 출혈을 하게 되면 약 50%가 이르는 환자가 사망하기 때문에 40세가 넘는 중년층은 5년에 한번씩 뇌혈관 촬영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손상된 뇌의 경우 다양한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예방과 빠른 치료를 받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뇌혈관질환 으로 인한 후유증은 전신마비,한쪽 사지 마비,감각 장애,말이 어눌해지거나 말을 이해할 수 없는 '언어장애',시력장애,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짐,치매,혼수상태로 인한 식물인간 등의 위험한 후유증들이 많기 때문에 절대로 조심하셔야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뇌혈관질환들의 전조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어지럼증,편두통 혹은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것 같은 심한 두통
2. 발음이 어눌해짐
3. 손상된 뇌의 반대쪽 몸이 떨리거나 팔다리에 편마비가 옴
4.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한쪽이 안보이게 되는 시력장애가 발생함
위와 같은 뇌졸중 전조증상이 생겼다가 5~10분내로 사라진다고 하더라도 안심하면 안됩니다. 막혔던 혈관이 일시적으로 뚫려서 증상이 사라진것이며 위험 병변은 몸속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치유가 된것이 아닙니다.
즉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병원에 방문해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혈관질환 원인
뇌혈관질환이 발병되는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당뇨입니다.
고지혈증,비만,스트레스,흡연과 좋지 못한 습관들이 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이며
평소에 운동,식이요법을 통해 뇌혈관질환의 가장 큰 원인인 당뇨와 혈압을 조절해주는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특히 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은 : 고령,당뇨,고혈압,심방세동,비만,흡연자,가족력,이상지질혈증 등 해당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정기검진을 할 때 뇌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추가적으로 받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뇌혈관질환의 경우 평생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 질환이므로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바꾸어 예방을 해주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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