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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건강 꿀팁

왼쪽 가슴 위쪽 통증

by 성공공략 2020. 12. 13.

왼쪽 가슴 위쪽 통증

안녕하세요 최근들어 왼쪽 가슴 위쪽 통증이 나타나거나 지속된적 있으신가요? 평소에는 그러지 않다가 갑자기 나타나서 콕콕 찌르거나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큰 문제 없을 수 있으나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몸안에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은 특히 심장,폐,갈비뼈,근육과 같은 중요한 장기 조직과도 연결이 되어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질환과 관련이 있을수 있으니 방치해서는 안됩니다.오늘은 왼쪽 가슴 위쪽 통증이 어떤 원인으로 느껴지는건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1. 역류성 식도염 및 소화기 문제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계 질환도 흉통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바늘로 콕콕 찌르는 통증이 나타나며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아픔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위궤양으로 인해 가슴 통증을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음주, 카페인 음료는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므로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2. 어깨나 목 근육통

근 골격에 의한 통증 때문에 왼쪽 가슴 위쪽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잘 하지 않던 운동을 하게 될때나 무리를 하게 된다면 가슴 위쪽이 아플 수 있습니다. 근육통은 가슴중앙(대흉근) , 가슴 바깥쪽( 소흉근), 갈비뼈쪽 ( 전거근), 가슴 가운데 (흉골염)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3. 혈액 순환 문제 , 협심증

동맥 경화로 인해서 해당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의 혈압, 혈류 조절 기능이 떨어지고 협심증과 같은 문제가 생기면 가슴을 쥐어짜는 느낌을 받게 되며 가슴 중앙부분에 심한 압박감이나 꽉 찬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절때 방치하면 안되므로 서둘러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4.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혈관의 수축을 일으키기 때문에 가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 몸의 횡격막이 흉식호흡으로 가슴,목,어깨 등에 무리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거나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5.월경 전후 유방통

만약 생리 하기 전이나 생리가 끝나고 가슴쪽이 찌릿한건 호르몬 변화로 인한 통증일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6. 유방 염증 또는 종양

만약 생리 주기가 아니며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통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유방의 염증이나 종양일 가능성이 있으니 정밀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7. 대상포진

몸에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재활성화 되는 대상포진은 몸에 어느 부위든 발생하게 되는것이 특징입니다. 이때 대상포진이 몸 왼쪽 가슴 주위에 물집처럼 생기게 되면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8. 과민성대장증후군

스트레스나 예민함으로 인해 대장에 가스가 차서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9.늑간신경통 

숨을 깊게 들어마시거나 기침을 했을 때 뾰족한 것으로 콕콕 찌르는듯한 느낌이 든하면 늑간신경통으로 인한 왼쪽 가슴 위쪽 통증일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 위쪽 통증 10. 추워짐 , 급격한 온도변화

급격한 온도변화 즉 비교적 따듯한 곳에서 밖으로 나갈때도 혈관이 수축하게 됩니다. 혈관 수축이 되면 쿡쿡 찌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기 때문에 왼쪽 가슴 위쪽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추워지는 겨울에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소위 영하의 날씨가 되면 혈관이 수축하고 이로 인해 특히 심장과 뇌혈관에 중풍과 심근경색이 발생하기 쉬워지며 인플루엔지 독감에 걸리면 기존의 심혈장혈관병을 악화시켜 합병증을 조장하므로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합니다.

 

이 외에도 기흉,급성 동맥성 박리,농흉,심낭염,유방암 등 다양한 이유로 왼쪽 가슴 위쪽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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