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치료방법 이것

오십견 치료방법

점점 날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겨울은 오십견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최근엔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서 집안에만 있다보니 활동량이 부족해지고 운동부족에 스마트폰이나 PC의 이용이 증가해서 여러 근골격계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십견은 만성 어깨통증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생각보다 흔한 질병인데 전체 인구의 약 2%정도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50대에서 많이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지요 '동결견'이라고보 불립니다.

참고로 오십견은 50대에서 많이 발병해 이름이 지어졌지만 요즘에는 30~40대에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 연부조직들이 수축됨에 따라 통증이 더 느껴져 오십견 치료방법을 찾는사람이 많아졌는데요

그렇다면 오십견 치료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통증억제를 위해 양방에선

이부프로펜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NSAID)를 사용하며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염증을 줄이며 가벼운 통증정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은 장기간 사용하는것이 좋고 미리 구매해서 필요할때마다 사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온찜질과 냉찜질은 통증이나 붓기를 줄일수 있는 대표적인 부수술적 오십견 치료방법입니다.

만약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해주며 냉찜질 온찜질과 같은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음에도 치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를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반복적인 사용시 어깨 손상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물리치료 요법이며 강력한 충격파를 통증부위에 가해서 염증을 가라앉히며 통증을 줄이는 오십견 치료방법입니다.

오십견은 한번의 주사나 단기 약물 처방으로 바로 낫지는 않으며 긴 치료 시간동안 적극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합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중 가장 중요한것이 통증의 조절과 운동 범위의 회복입니다. 일단 염증을 줄이는 주사치료를 진행했다면 통증이 줄어든 후에는 "적극적이게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6개월 뒤 까지 어깨 운동범위가 좋아지지 않거나 관절 유착이 너무 심하다면 수술요법을 고려해야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치료방법 중 비수술적 요법인 도수치료는 굳은 관절낭을 이완시킬수 있으며 통증과 염증조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위와같은 약물치료,운동,도수치료,물리치료를 6개월 이상 진행했음에도 나아지지 않는것이 느껴진다면 수술적 요법을 고려하는것이 좋습니다.

오십견은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이 유착되어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어지는것입니다. 오십견 증상이 나타나면 얼른 오십견 치료방법을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증상]

-어깨의 전반적인 움직임의 제한

-어깨를 움직이지 않을땐 통증이 없거나 적다가 특정 동작을 할때 통증이 느껴짐

-특정방향으로만 움직임이 제한되는것이 아닌 어깨 전 방향으로 움직임이 제한됨

-밤에 잠을잘때 야간통이 생겨 수면장애가 발생하고 일상생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줌

-증상이 심각할땐 가만히 있더라도 통증이 발생함

당뇨는 오십견의 위험이 5배

이렇게 오십견 치료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지만 당뇨병이 있다면 오십견 위험이 5배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나 오십견 치료방법을 진행하더라도 완화되기 힘드므로 당뇨가 있다면 미리 예방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