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은 보통 50대부터 증가하여 고령이 될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요 요즘은 젊은 20,30대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서 주의를 요해야합니다. 대장암의 경우 국내 암 발병률 2위이며 조기발견이 정말 중요합니다. 만약 3~4기때 대장암 증상을 발견한다면 생존률은 현저하게 낮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대장암은 남성이 여성의 약 2배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폐압에 이어 사망률이 2위인 무서운 암입니다.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 식생활에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고단백 위주의 식사
-동물성 고지방 음식 위주 식사
-식이 섬유 섭취의 부족
등의 식습관의 문제가 가장 크며 유전도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에 의한 사망자는 매년마다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증상들이 있을까요? 자세히 알아봅시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은 다른 암들과 비슷하게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마다 대장 내시경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변비
-붉은변(혈변),검은변
-설사를 자주 하게 됨
-복통
-빈혈
-식욕부진
-소화불량
-잔변감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대장암 초기증상 때 하혈과 혈변,빈혈 등이 생기며 암이 발달함에 따라 장의 내부가 좁아져 설사,변비,복통등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혈변은 치질로 오해해 검사가 늦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만약 소장쪽에 가까운곳에 암이 생긴다면 복통을 일으키지도 않고 혈변증상도 없어서 대장암인지 알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맹장 혹은 대장의 오른쪽에 생긴 암은 조기에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대장내시경을 최소 5년마다 한번씩은 받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식습관의 개선입니다. 음식 안에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다면 대장에서 음식을 분해할때 생기는 대사 산물이 암세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고 기름진 음식들을 피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식품은 - 콩류,식이섬유,치즈,우유,생선,콩류 등이 있으며 균형있게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C와 E도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여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 해조류,과일,야채,곤약을 자주 드셔주는것이 좋은데 해당 식품들은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은 식품이라 대장의 점막을 보호해줍니다.
그 외에 적당한 운동을 통해 비만을 방지하는것이 중요하며 좋지 못한 배변 습관들을 개선하고 변비가 없도록 해주는것이 대장암의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 대장 질환이 있던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암은 증상이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아 생활습관의 개선과 주기적인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요즘은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3~4기의 암이 생기는 경우도 많아져 젊다고 안심해서는 안됍니다.
최근 '블랙팬서'의 배우 채드윅 보스만도 대장암으로 인해 향년 4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 최근 유튜버 '빛빛일기'님도 몇일전 11월 30일에 대장암으로 인해서 20대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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