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증상

간암 초기증상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장기에는 악성종양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간에 생기게 되면 간암이라고 부르는것이죠 간은 체내의 다양하고 복잡한 물질 대사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체내로 들어온 화학물질들을 해독하고 혈액에 세균을 파괴하며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 등의 여러 대사들을 돕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간에 문제가 생기면 간의 기능이 저하되어 소화활동,식욕부진,피곤함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간암은 음주와 흡연,비만 등이 간암을 주로 유발하는 원인들이며 암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간암 초기증상엔 어떤것들이 있을지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간암 초기증상 1. 오른쪽 윗배 통증

간암 초기증상

간암 초기증상으로 오른쪽 윗배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고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 2. 포만감 , 복부팽만감

음식을 많이 섭취하지 않았는데도 포만감이 심하게 느껴지며 복부팽만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 3. 소화불량

식욕저하와 함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4. 황달,복수,객혈

간 부분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황달,복수,객혈과 같은 증세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5. 피곤함, 만성피로

간암 초기증상

예전 CF광고 중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게 있었는데요 그만큼 간은 피로에 많은 부분을 관여합니다. 만약 간에 악성종양이 생겨 간암 초기증상이 생겼을 경우 이유없는 피로감이나 만성 피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암 초기증상 6. 설사,변비

일부 환자에게는 설사나 변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간암 초기증상 7. 통증이나 체중감소

간 증상이 암으로 발전할때 간 부위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특별한 원인 없이 급격하게 체중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암의 경우 사람에따라 초기증상이 거의 없을수도 있으므로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간암 생존율

간암 초기증상

2012~2016년 국가 암 등록통계에서는 간암 생존률이 국한 54.3% 국소 18.1% 원격 전이 이후에는 2.5%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암 사망율 중 2위를 가지고 있는 간암은 수술 후에도 재발율이 높은 편이며 5년 내에 간암이 재발할 확률이 70%나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환자,혹은 아직 환자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간암 예방법

건강검진

만약 중년 이상의 나이라면 건강검진을 자주 받는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1년~2년에 한번정도는 받는것이 좋습니다.

 

 

금주 혹은 과음을 피해라

간암은 음주와 관련이 많습니다. 수년 동안 매일 하루 2잔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간암이나 몇가지 암에 대한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과음은 간암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적은 양의 알콜로도 간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금주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금연을 하라

흡연의 경우 간암 발생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하루 한갑씩 흡연을 한 사람은 간암의 발생 위험이 무려 5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비만개선

간암 초기증상

비만에 관한 여러 연구결과에서는 과체중은 간암 발생을 1.17배 증가시키며 비만은 1.89배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간암의 발생위험은 비만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것이죠 그래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것이 간암 및 여러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과일을 충분히 먹기

간암 초기증상

여러 연구결과에서는 과일의 섭취가 간암 발생율을 낮춘다고 하는데요 과일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과 플라보노이드,비타민C,카로티노이드 등 여러 성분들이 암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보통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좋은 과일을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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