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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건강 꿀팁

뇌졸중 전조증상

by 성공공략 2020. 10. 29.

뇌졸중 전조증상

어질 어질하고 두통도 동반되는 뇌졸중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높은 사망원인인 뇌관련 질환중 하나이다.

 

뇌졸중이란? - 뇌경색 , 뇌출혈을 통칭해서 이르는 뇌관련 질병이다.

 

뇌경색 - 뇌 혈관이 막히고 혈관에 침전물이 쌓여 좁아지는 질병

 

뇌출혈 - 작은 혈관들의 파열이나 뇌동맥류와 같은 질병들이 높은 압력에 의해 파열되어 뇌 부위의 압박이나 괴사게 될 수 있는 질병

 

 

이 두 질환 모두 뇌와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위험하다. 

 

뇌졸중은 잘못된 식습관의 개선과,적절한 운동등으로 예방하는것이 좋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뇌,혈관의 노화는 막을 수 없다. 개선만이 가능하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집에서 혼자 체크할 수 있는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다.

1.두통,편두통,두통메스꺼움,구토나 울렁거림,머리가 멍해짐 (브레인포그)

2.어지럽거나 현기증이 남

3.집중력과 기억력의 저하,어눌해진 말투

4.이명,귀가 먹먹해짐,이충만감,난청

5.시력저하,복시(두개로 보임),시야 좁아짐)

6.안면마비,구안와사,안면감각둔화,전신마비,한쪽마비,팔다리의 힘이 빠짐

 

 

뇌졸중 전조증상에서 해당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혈류장애로 인한 혈관막힘으로 인한

두통,편두통,어지럼증,안면마비 통증 등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목디스크 증상이나 관자놀이의 통증,눈과 귀에 압이 차는 증상 등

뇌에 문제가 생길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뇌압상승은 뇌거북목의 경우,침샘비대증이 있는경우에

내경정맥 (피가 뇌로 올라갔다 내려오는은 목근육속 혈관)을 눌러 더 심화시킵니다.

 

이 중 제일 간단하게 체크하는 방법은 얼굴마비증상인데

 

웃을때 한쪽에서 마비가 있는경우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는 경우

음식이나 물을 한쪽으로 흘리는 일이 많아진다면

뇌졸중 전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두번째로 뇌졸중 전조증상을 체크하는 방법은 언어장애이다.

상대방이 내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할정도로 내 말투가 어눌해진 느낌이 들거나

다른사람이 말하는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하게 되는 증상을 보였을때도 뇌졸중 전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뇌와 척수를 연결하는 뇌간의 손상에 의해 의식장애,호흡장애,

발음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며

삼킴장애 또한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좌측 중 대뇌 동맥의 혈전으로 좌뇌를 다치는 경우에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실어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우뇌를 다치면 반대인 좌측을 인지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세번째 방법은 양쪽팔을 들었을때 한쪽팔에 이상이 있을시

 

뇌졸중 전조증상을 의심할 수 있다.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경우엔

대부분 한쪽 팔을 들 힘이 없어 한쪽팔을

아래로 떨어트리거나 한쪽팔이 감각이 무뎌지는 경우가 생긴다.

 

네번째 방법은 눈이 잘 안보이는 시야장애이다.

 

대뇌 동맥에 혈전으로 인한 문제가 생길 시 한쪽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된다.

평소에 멀쩡하게 잘 보였던 사물도 2개로 보이며 

일그러지게 보이는 시야장애 또한 뇌졸중 전조증상이다.

 

뇌졸중 치료는 골든타임이 중요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전조증상을 체크하고 병원에 가는것이 중요하다.

적어도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3시간 내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하며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시술,약물치료를 받아야 합병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만큼 뇌졸중은 병도 무섭지만. 후유증이 어마어마한 질병이다.

 

뇌졸중 식습관

 

뇌졸중은 주로 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뇌졸중이 걸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이다. 그만큼 젊은 나이인데도 뇌의 혈관이 막히는 경우가 생기니

남녀노소 조심해야하며 예방을 하는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무조건 채식이 좋을까? 답은 NO이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평균연력 45세 영국인 4만 8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평균 18년간의 식습관을 조사해본 결과

 

채식주의자(비건 채식주의 포함)의 뇌졸중 위험이

고기를 먹는 사람보다 무려 20%나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해산물을 함께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안"의 경우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

 

결국 채식주의자들의 지나치게 낮은 콜레스테롤 + 낮은 비타민B 1 2로 인해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었다.

 

 

하지만 채식이 무조건 뇌졸중 위험을 높힌다는것은 아니다

 

타이완에서 진행됬던 연구에선 채식주의자가

비 채식주의자보다 뇌졸중 위험을 50%~70%까지 더 낮췄기 때문이다.

즉 채식자체가 나쁜건 아니다.

연구결과는 각각 다 다르지만 이로서 알 수 있는건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되 적절한 해산물의 섭취와 동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먹어주는것이 중요하다.

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앞으로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서구화된 식습관보단

곡류,어,육류군,채소군,지방군,우유군,과일군 같은 다양한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뇌졸중 예방에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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