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재난문자 차단 설정

스마트폰의 보급이 활성화되어 현재는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 않는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요즘은 코로나로 인한 재난문자로 인해 여러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몇차례나 이어져 온 태풍으로 스마트폰의 울림이 더욱더 심해지는데요 물론 꼭 필요한 문자지만 한두번 울리는것도 아니고 수차례 울리는 시끄로운 알람 때문에 종종 짜증이 나기도 하지요

 

안전과 재난에 대한 정보는 꾸준히 받는게 좋지만 가끔은 이 재난문자가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많지요

나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재난문자 알람이 한꺼번에 울리게 되니까 필요한 정보라도 소리가 거슬릴 때가 아주 많습니다.

 

게다가 화상 회의를 하거나 영상통화 중에 재난문자로 인한 튕김현상이 일어날 때도 생기고 중요한 통화나 친구와의 전화중에도 통화가 제대로 안돼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재난문자 차단 설정할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폰 기준은 아니고 갤럭시 재난문자 차단 설정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통신사에 전화 할 필요가 없는 방법이고 핸드폰의 설정만 변경하면 끝이니 필요한 분은 스마트폰을 준비해주세요 사진의 핸드폰 기종은 V20이지만 대부분의 갤럭시폰의 설정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갤럭시 재난문자 차단 설정 메세지 -> 3개의 점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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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갤럭시 재난문자 차단 설정이나 끄기를 할 경우에는 메세지에 들어가야 합니다. 메세지에 들어가면 우측 상단에 세로로 되어있는 점 3개가 있는데요 이곳을 먼저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메세지 앱의 메뉴가 뜨고. 그 후에 갤럭시 재난문자 차단을 하기 위해선 설정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설정 메뉴가 나오면 고급란에 바로 [재난문자]라는 항목이 뜨는 경우도 있지만 뜨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뜨지 않을경우는 [더 보기]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더 보기란에 들어가면 여러 설정들이 뜨는데요 여기서 갤럭시 재난문자 차단 설정을 위해선 [재난 문자]란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들어가주시면 안전안내문자와 긴급재난문자 두개의 란이 뜨는데 안전안내문자는 태풍,폭우,황사 와 같은 기상현상에 관련된 안전을 주의하는 문자들이고 

 

긴급 재난문자는 코로나,지진 등의 긴급한 재난이 발생했을 때의 문자가 발송된다고 합니다.

긴급 재난문자와 안전안내문자 중 두가지의 소리를 다 끄고 싶으면 모두 클릭하셔서 해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한가지만 해제를 하고 싶다면 선택적으로 해제해주시면 되구요

 

 

저 같은 경우엔 두 가지를 모두 해재했습니다. 두가지를 모두 해제할 경우 안전안내문자와 긴급안내문자 모두 오지 않기 때문에 과거 스마트폰을 썼던것 처럼 조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지역내의 긴급한일이 터졌을때나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알림 소리를 들을 수 없으니 필요할 경우 수시로 문자를 들어가 확인해주셔야합니다.

 

 

스마트폰 초기의 경우엔 어떤 설정을 하던 대부분 기본 설정에 들어가 구석구석 찾아야 하는 경우가 꽤 많아 번거로웠는데 최근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경우엔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개선되어서 편하게 설정할 수 있게 만든점이 상당히 맘에 듭니다.

다만 재난문자나 긴급문자의 경우 가급적이면 해제를 하지 않는걸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하고 차단하지 않고 그냥 놔두는걸 권장하고, 정말 재난문자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거나 힘든사람만 차단을 해주시는걸 권장합니다.

 

 

이상 갤럭시 재난문자 차단 설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확실히 알람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 쾌적하더라구요 중요한 회의,통화시에는 잠깐 꺼두는것이 팅김도 없고 훨씬 편리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