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저번 시간에는 우체국 준등기 조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근데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을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 영업시간 , 가격, 무게 등 우체국 준등기에 대한 여러가지를 함께 알아볼까 합니다.

등기의 경우 집까지 와서 싸인을 받아가는것 알고 있으시죠? 만약 집에 없다면 도로 반송이되거나 우체국에 보관이 됩니다.

하지만 준등기의 경우 좀 다른데요 "우편함" 까지만 배달을 하며 집에없어도 괜찮고 싸인도 받아가지 않습니다.

일반 우편과 달리 등기번호로 추적이 가능합니다.

무게 - 200g 이하만 가능하며 (크기가 너무 크면 안됨)

비용 - 1500원 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1000원이었지만 1500원으로 가격인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준등기의 경우 일반 우편과 등기의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우편 = 5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위치추적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고

등기 = 3천원정도는 예상해야하는 가격 등 부담되는 가격

이 두가지 때문에 무게가 작고 크기가 작다면 준등기로 보내는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체국 준등기 보내는법 중 중요한점이 있는데요 우편함에 꽂아놓기 때문에

고가로 보이게 포장하거나 안쪽이 훤하게 들여다 보이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분실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우체국에서 봉투를 구매해 보내시는것이 분실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꼭 작은 우체국 봉투만 사용할 수 있는것은 아니고 대봉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준등기를 보내기 위해서는

우체국의 영업시간인 오전 9시~오후6시까지 방문하면 됩니다.

익일 배송을 원한다면 보통 3~4시 정도에 방문해야 하고

이후에 방문한다고 하더라도 2~3일이면 배송이 완료됩니다.

우체국 준등기 크기는 가로,세로,두께의 합 35cm 미만이어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서적의 경우 예외인데요 서적은 90cm 까지 허용이 됩니다.

기본 무게는 200g이며 초과될시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기본 가격은 200g 기준 1500원이며 무게가 올라갈수록 추가요금이 부과됩니다. 만약 택배만큼 가격이 나간다면 차라리 택배로 붙이는것이 좋습니다.

성공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