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뜻 이런말이었어?

빠지뜻

안녕하세요 캣멍입니다. 보통 여름일 때 많이 찾는곳은 빠지라고 하는데요

저번 여름엔 바이러스 때문에 워터파크 시장도 엄청 힘들어 졌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하루 적정인원이 오지 않는다면 워터파크도 매번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이번 바이러스의 타격은 수영장 뿐만은 아니지요.. 여튼 현재 날씨로는 여름이 조금 지나갔지만 빠지뜻을 궁금해하는사람들은 아직도 많더라구요

저도 빠지라는 말은 뭘까? 궁금했어요 단어가 재밌게 생겼으니까요! 빠지뜻 한번 알아봅시다.

빠지는 영어 barge입니다. barge라는 부선에 뜻에서 유래되었구요 부선이란 넓다란 배이며 화물이나 사람을 싣고 다니는 동력이 없는배를 뜻하는데요

물위에 띄워서 물건을 싣고 운반하는 바지선이 같은 의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음은 바지->빠지로 좀 더 부르기 좋기 발음이 쎄지면서 된소리가 됬습니다.

그리고 보통 현재 자주 쓰이는 빠지뜻은 이렇습니다.

수상레저를 즐기는 곳의 선착장도 barge라고 하는데 보통 이곳을 선착장으로만 이용하지 않으며 워터파크와 비슷한 워터슬라이드 기구들을 추가하면서 빠지라고 부르게 됬습니다.

그리고 가평 빠지가 제일 유명합니다. 빠지가 들어오기 가장 좋은 조건이며 보통 수상레저를 즐기던 곳들이 빠지영업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여름하면 빠지지 않는 인기 여행지죠

결국 빠지뜻 - 수상레저를 즐기는 선착장, 가평이 제일 유명함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상레저의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빠지는 정말 인기있는곳이고 다들 한번쯤 들어본 바나나보트,땅콩보드와 더불어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체험상품들이 즐비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곳임에도 이번 여름은 빠지도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타격을 입었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코로나가 해결이 된 후 빠지들이 다시 성행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