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다 새기다 알아보자

세기다 새기다

안녕하세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맞춤법을 헷갈려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항상 맞춤법은 헷갈리고 어려운것 같아요

물론 자주 쓰는 단어라면 금방 금방 외워지지만 자주 쓰지 못하는 단어일수록 외우기가 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이전 포스팅과 같이 헷갈리는 단어의 올바른 맞춤법을 알아볼까 하는데요 오늘은 세기다 새기다 무슨 표현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세기다 새기다를 구분하기 전 일단 사전적인 의미와 뜻을 알아보자면 이렇습니다.

-글씨나 형상을 파다.

-잊지 아니하도록 마음 속세 깊이 기억하다.

-적거나 인쇄하다.

세기다 새기다 중 정답은 무엇이냐 하면 바로 새기다가 정답입니다.

예문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마음속에 세기다(X) / 마음속에 새기다(O)

비석에 비문을 세기다(X)/ 비석에 비문을 새기다.(O)

되세기다(X) / 되새기다(O)

확실히 세기다 새기다 중 새기다가 맞는표현인것 같지요? 세기다는 예문과 같이보면 부자연스러운 단어처럼 보입니다.

세기다라는 표현은 없으며 ㅔ와 ㅐ가 같은 발음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셨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꼭 >새기다<를 기억하시고 세기다 새기다 헷갈리지 마시고 새기다를 쓰시면 됩니다.

좀 더 예시를 들자면

너를 좋아해서 내 마음에 세겼다.

너를 좋아해서 내 마음에 새겼다.

확실히 위보단 아래 새겼다의 단어가 덜 부자연스럽지요?

오늘은 평소에 맞춤법으로 많이 헷갈려하시는 세기다 새기다 에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젠 맞춤법 고민은 끝내시고 ! 앞으로는 올바른 단어를 걱정없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