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장보기 너무 편하다 + 찜하기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쇼핑의 활성화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 없이 집에서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주문만 하면 끝인데다가 빠른 시간안에 식품 및 물건을 받아볼 수 있어서 편의성이 좋다고 하네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가 가장 많이 이뤄지던 곳은 쿠팡,마켓컬리,SSG였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플랫폼의 강자인 네이버도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데요 약 70%정도가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일 정도로 다른 오픈마켓에 비해 낮은 수수료와 가격+간편결제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네이버페이,최근에 생긴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인해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런 네이버가 온라인 장보기의 후발주자로 나선것입니다.후발주자로 나온것 치고 네이버 장보기는 3개월만에 누적 유료회원이 100만명 이상 달성할정도로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네이버 장보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찜하기 등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장보기 사용법

---

초록 검색창에 네이버 장보기라고 검색하면 바로 홈페이지가 뜹니다.

현재로서 주문이 가능한 곳은 '홈플러스','GS 프레스몰','농협 하나로마트','우리 동네시장','백화점식품관','특가 창고' 입니다. 네이버 장보기 답게 2시간 이내 배달하는 곳도 있고 당일 배송가능한 곳들도 있습니다.

 

네이버 장보기 주문+장바구니 담기

---

네이버 장보기 주문 방법은 간단한데요 먼저 위의 플랫폼중 원하는 곳을 고른 뒤 네이버쇼핑에서 쇼핑하듯 하나씩 장비구니에 담고 한꺼번에 주문을 하면 됍니다.

 

네이버 장보기 홈플러스의 기준으로는 맨 처음에는 자주구매하는 카테고리들이 뜹니다.

 

아래로 조금 내려보면 금주의 전단세일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대형마트에서 사는것보다 저렴한 제품들도 꽤 많습니다.

제일 아래로 내려보면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과일, 정육 등을 볼 수도 있습니다.

물품들을 클릭하면 네이버쇼핑과 비슷한 페이지가 나오며 아래에는 구매하기 대신 장바구니란이 있습니다. 원하는 물품들을 모두 장바구니에 담아줍시다.

장바구니에 담고나서 장바구니 페이지로 가는법은 맨 하단의 오른쪽에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모바일 페이지는 장바구니로 이동하는 란의 색깔이 빨간색이 아니라 초록색으로 뜹니다.

평소 네이버 쇼핑에서 이용하던 화면 그대로기 떄문에 전혀 어렵지가 않습니다.

장바구니에 담긴 물품은 배송일,배송기간을 지정할수도 있습니다. 오전은 금방 마감이 되네요

 

네이버 장보기 찜하기 찜하는법

---

 

네이버 장보기 찜하기, 찜하는법은 간단한데요 네이버 장보기 -> 홈플러스,GS프레스몰,농협하나로 마트 등에 들어가서 제일 상단에 보면 찜하기라는 란이 있습니다. 찜하기를 할 시에는 3%를 더 적립받을 수 있으니 클릭한번으로 합리적인 쇼핑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외의 꼭 해야하는 혜택들

---

 

네이버 장보기 찜하기 말고도 첫 구매 할인 쿠폰이나 하루 한번 출석하고 10%의 상품쿠폰을 받을 수 있는 등

네이버 장보기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꼭 잊지마시고 혜택받아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통시장에서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

네이버 장보기와 타 플랫폼의 차별점은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전통시장들과 제휴를 맺어 수도권의 일부 지역에 한해서 당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생계곤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원한다는 차원의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평소에 전통시장을 자주 못가던 분들도 전통시장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고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을 좀 더 해쳐나갈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것 같습니다.

---

이렇게 오늘은 네이버 장보기와 네이버 장보기 찜하기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 시작한지 얼마 안됀 플랫폼이지만 결제도 간단하고 배송도 빨라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요즘에는 꼭 필요한 서비스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이 서비스가 생긴 이후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타 플랫폼마다 일일이 로그인을 해 줄필요가 없어서 너무 간편한것 같습니다.